경찰 수사 종료..
이제 검찰로..
아버지인 숙명여고 교무부장은 구속
쌍둥이 딸 두명도 구속은 안 했지만 기소
아버지인 교무부장,두 딸들의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
으로 유출 증거 잡고..
최근 수사에서 이번에 문제가 된 2학년 1학기 기말
고사 뿐만 아니라..
1학년 1학기 기말~2학년 1학기 기말고사까지
1년간 시험 전과목 정답 유출 증거 발견
즉..입학 후 첫 시험인 1학년 1학기 중간 때
쌍둥이들은 각각 문과,이과에서 전교 59등,121등
하고..이 때는 유출이 없었다고 함..
이후 1학기 기말부터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시험지
유출..그렇게 지속적으로 성적 올리다 유출 1년째인
지난 2학년 1학기때 각각 문과,이과 전교 1등.
그 외에도 1년반동안 교내 각종 경시대회 및 비교과
대회에서 쌍둥이들이 한 명은 11번,한 명은 7번 수상
등..여기에 아버지인 교무부장이 개입했다는것도..
이제 두 딸도 기소되었으니....
사건 터지고도 아무일없이 잘 다니던 쌍둥이들은 최근 자퇴서를 제출..학교측은 아직 수리 안 함..
자퇴가 아니라 퇴학이 되어야..
출처 네이버
저렇게해서 성적좋게 받게하면 머하나 어차피 대학가서, 사회가서 도태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