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하지

동물농장 레전드 '동물학대' 아줌마 ㄷㄷ(분노주의)



동물농장 최악의 에피소드를 풀어봄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분노주의※

상태 안좋은 강아지를

동물농장에 제보한 시민들

제작진이 문제의 장소에 가봤음

출입구는 굳게 닫혀있음..

옆쪽건물로 올라가야 강아지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음

ㅠㅠ

목줄에 묶여이씀..

창문으로 백구를 살펴봄

변이 쌓여있는 걸 보아 방치된지 오래된 개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주인이 집에 들어오지 않은다고 증언하는 동네사람들

강아지만 홀로 남겨짐..ㅠㅠ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해당 집에는 전기도 끊긴 상황이다..

집주인이 안 보인지 한 달도 넘었다고 함

카메라를 달아 백구를 관찰하기로 함

백구 밥을 챙겨주시는 아주머니가 있음 ㅠㅠ

직접 줄 수가 없으니

신문지에 싸서 던져준다고 함..

이렇게..ㅠㅠ

밥을 허겁지겁 먹는 백구..

물도 오랜시간 먹지 못했을 것임


관찰카메라에 또다른 강아지가 보임

바로 황구!

황구는 이미 죽었음….

영하의 날씨에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먼저 떠난 황구..

제작진은 어렵게 주인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를 걸었음

누가 그런 헛소리를 제보했냐며 오히려 화를내는 주인..;;


신경 쓰지 말라며 전화끊으라고 화를 냄

전화 연락 후 강아지 주인이 나타남!!

강아지가 밥도먹고 멀쩡하게 잘 자라고있는데

누가 그런 이상한 제보를 했냐며 화내는 견주

제작진 측에서 밥을 준거라고 말하자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이 기분 상하게 해서 집에 안들어가겠다는 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이

전기가 끊겼는데 저런 집에서 어떻게 사람이 사냐고 반박함

아..네 ㅎ..

심지어는 욕까지함..;;

사실 이 사람은 진짜 강아지 주인이 아니라고 함


원래 주인이 있었음!

잠시 미국을 다녀와야 해서 아는 동생에게 황구/백구를 맡긴거임..

심지어 며칠 전에도 동생에게 통화를 하며

황구와 백구 추우니까 따듯한 물도 주고

잘돌봐달라고 부탁했다고 함…

제작진이 원래 주인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자

전주에서 3시간만에 달려옴

(원주인 아줌마가 황구를 덕구라는 애칭으로 부름

황구=덕구)

황구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람,,,,,

너무 추운 날씨에 땅에 붙어버림…ㅠㅠ


뼈밖에 안남음..

화난 원주인..ㅠㅠㅠ

얼어붙은 물과 사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닥이랑 떨어지지를 않음…ㅠㅠ

말그대로

얼어붙었음..

결국 옆 건물에서 전기를 끌어와 녹이기 시작함..

#_우리학교_클라스

ㅠㅠ…

맘이 찢어짐..ㅠ

ㅠㅠ원주인은 눈물로 덕구를 보내줌..

다행히 백구는 무사함!!

아는 언니의 반려견을 죽여버린 아줌마 인성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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