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하지

수련회를 박살내버린 학생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한 학생이 수련회를 박살낸 사건이 있었다 .


개인적으로 ‘관행이다’ ‘원래 다 그런거다’ ‘원래 그런건데 왜 너만 그러냐’와 같은 말을 싫어한다는 트위터 이용자.

그는 “원래 그랬다고 잘못된 걸 참고 살라는 건 아니라고 본다”라며 자신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이런 자신의 성향때문에 일어난 일이 있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때 학교에 수련회를 갔는데 레크레이션 강사들이 조교라는 말로 애들의 군기를 강하게 잡았다고 한다.

가혹행위라고 느껴질 정도였다고....

그래서 항의 했떠니..


레크레이션 강사에게 항의하자, 오히려 조교 행세를 하며 그를 때렸다고 한다.

결국 그는 112에 신고를 했고, 수련회는 그걸로 중지됐다고 한다.

이후 트위터 이용자는 학교 수련회에 대해서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고, 교육청은 해당 건에 대해 감사를 시행했다고 한다. 감사 결과 수련회 관련한 리베이트가 있었으며, 무려 다섯 명의 선생님들이 징계를 받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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