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시겟지만

2004년 슬램덩크가 1억부를 돌파했을때

작가인 다케히코 이노우에가 일본의 6대신문의 한면씩에

감사의 그림을 올림

참고로 지면광고비 16억.

산케이신문 송태섭

"당신의 목소리도 그려져있어"

일본경제신문 채치수

"관객석에 앉아있던 모든이들에게"

도쿄 권준호

"함께 큰소리로 응원했던 동료들에게"

마이니치 정대만

"너와 확실하게 연결되어있었던것 같아"

아사히 서태웅

"농구와 모두에게. 고마워"

요미우리 강백호

"그때 가장 즐겼던건 나였을지도 모르겠어"

만화이상의 감동 슬램덩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