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하지

아고라 논객,"장자연 다른 설"의혹 제기

장자연 사건이 아님 = 연예기획사 대표 김성훈사장, 성상납 사건

(이자의 구속없인 껍데기만 조사하는 거임)

1. 장자연의 전 소속사 :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스타즈, 올리브나인)

2.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 김종승, 제이슨김, 김성훈

3. 김종승, 제이슨 김, 김성훈은 동일인물

4.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전신 : 스타즈엔터테인먼트,올리브나인(합병, 역시 김성훈이 대표)

5. 최근 자살?한 여자연예인

- 최진실 : 스타즈 소속 (자살?)

- 정다빈 : 스타즈 소속 (자살?)

- 유 니 : 올리브나인 소속 (자살?)

- 장자연 : 더컨텐츠 소속 (자살?)

같은 소속가수 유니의 자살 문제로 기획사 (아이디플러스(ID PLUS) 는 공중분해 되었고 아이디플러스(ID PLUS)의 가수 한나 자살 2014년 01월, => 무려 10개월(2014년 10월) 뒤에 죽음발표

6. 김성훈은 툭하면 여자연예인들 소송거는 걸로 악평이 자자 (송선미)

7. 여자연예인들은 이 밑으로만 가면 금방 소속사 바꿈(왜일까)

1.컨텐츠소속 장자연이 노예계약으로 괴롭게 일해왔고

2.전매니저 유씨는 컨텐츠 대표 김씨 만행에 깡좋게맞서면서 여배우들 바람막이 노릇하곤했다.

3.더러워서 컨텐츠에서매니저 노릇못해먹겠다 나와 유씨는 직접 호야엔터테인먼트 차렸다.

4.송선미 이미숙 따라와줬다.장자연도 따라가고 싶었다.근데 계약기간등법으로 걸리는게 많았다.

5. 유씨는 장자연 도와주고싶었지만 힘이 없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해보자 법적 효력있는 문서 받고 다시 만날 약속까지 잡았다.

6.유씨와의 약속전 장자연은 자살을 선택.

7. 유씨는 양심을 저버릴수 없어 문서 공개하고 경찰 조사 임했다.

8. 경찰 조사후 유씨역시 자살시도 (03.15 10:43)

등록 2009-03-26 19:43:44 | 수정 2009-03-26 1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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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논객,“장자연 씨 자살아닌 피살 의혹” 제기

경찰이 우울증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한 고(故) 장자연 씨의 죽음은 자살 아닌 피살이다?

다음넷 미디어 아고라에서 필명을 ‘폭풍드러머’라고 밝힌 논객은 “김씨(고 장자연 씨 전 소속사 대표)와 그의 고용자 킬러는 장자연의 우울증을 이용하면 사람들이 쉽게 자살로 믿을 거라 예상했고 결과는 맞아떨어졌다”며 사망한 장씨가 피살됐을 가능성에 대한 몇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같은 소속사 유니, 정다빈, 최진실 연쇄 우울증 자살 의혹

이 논객은 “지금까지 한 소속사 여자연예인들만 연속으로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했다는 점이 석연찮다”면서 “성접대하는 곳이 소속사 한군데일리 없지만 유독 그쪽 여자연예인들이 많이 자살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고위관계자에 대한 성로비에 대한 입막음용으로 자살을 위장하는 스페셜리스트 킬러가 고용됐을 가능성이 높다. 강간할 때도 마약 쓰는 ○○들인데, 흔적 안 남는 마취제로 마취한 뒤 목매달지 않았다고 볼 이유 없다”고 지적했다.

그 방증으로 김 씨(장 씨의 전 소속사 대표)가 운영했던 연예기획사 소속이었던 가수 유니, 탤런트 정다빈, 최진실 등이 모두 우울증으로 자살했음을 상기시켰다.

논객은 “최진실 씨의 예를 봐도, 아무리 우울증이라도 엄마와 자식이 있는 집에서 욕조에 목매어 죽을 정신 나간 여자는 아니다. 적어도 모텔이나 차안에서 자살을 택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자연은 이미 김 씨의 정리 대상?

또 “장자연 문건은 이미 자살 전에 유출되었다. 곧 장자연은 수치심 때문에 자살한 게 아니다”면서 “장자연 문건의 존재가 김씨의 귀에 들어가서 김에게 증거 처리의 필요성이 각인됐다”며 장자연 씨가 남긴 문제의 문건이 자살 전에 이미 유출된 점을 예로 들었다.

결국 “장자연의 성로비 내용 누설가능성이 김씨의 귀에 들어갔고,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도청, 폰 복제, 몰카 등으로 평소 감시해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이 논객의 주장이다. 소속사 연예인에 대한 폰 복제는 배우 전지현 씨가 전 소속사 싸이더스 HQ 대표를 고발한 사건의 경우를 보더라도 충분히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이 논객은 장자연 씨가 자살한 당일 성형외과 일정을 취소하고, 일본행 항공사에 전화, 유장호 씨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점을 미뤄, “김 씨는 분명히 증거 인멸완료라고 착각하고 작전 개시했지만, 유장호는 생각보다 더러웠고 증거를 끝까지 (문건)을 지니고 있었다”고 추정했다.

△장자연 문건은 유서가 아니다?

또 다른 의문은 장씨가 문건을 남긴 이유는 자살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라 법정에서 싸우려고 준비한 것이라는 견해다. 그렇기 때문에 장씨가 자살한 것이 아닌 피살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 논객은 “장자연의 행적을 봐도 문건을 남기고, 유씨에게 문건을 건네고 자살(한다는 것은), 몇 시간 전만해도 일본행 비행기를 알아보는 등(행동을 볼때), 우울증에 의한 자살 징후와는 거리가 멀다”고 했다. 경찰 역시 지난 15일 수사 브리핑에서 장씨의 자필 문건이 유서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장자연 시신은 검시만 있고 부검이 없었다

사망한 장씨의 시신은 사망 다음날인 지난 8일 빈소가 차려졌던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경찰 입회 하에 검시만 있었을 뿐 부검은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 경찰 측은 “고인의 시신은 분당 모 병원에서 경찰 입회하에 감시 절차를 마쳤다”며 “검시 결과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때문에 유족들이 원하지 않은 한 부검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씨 소속사 우울증 자살 연예인 모두 유서가 없다?

이밖에도 장씨가 유서가 없이 급하게 죽었고 김 씨의 소속사 여자 연예인들이 모두 유서를 남기지 않고 자살한 것도 의구심이 짙은 대목이라는 것.

이 논객은 “최진실은 자살하기 전에 문자 메시지로 유서를 남겼다고 한다. 보통 유서는 최소한 공책이나 편지지에 쓰기 마련이다. 자필 확인이 어려운 문자메시지는 타인에 의해 조작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진실은 유서가 없다.

유니는 유서도 없이 죽었다. 유서가 없는데 왜 자살인가”고 반문했다.

또 “정다빈은 미니홈피에 유서를 남겼다. 정다빈 씨 컴퓨터에 해킹 툴만 깔면 비번 캐내서 킬러가 조작 충분히 할 수 있다.

역시 정다빈도 자필유서가 없다”고 부연했다.

이 모든 정황으로 볼 때 “장자연은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려 했다. 급하게 성형외과를 취소하고 일본행을 결정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역시 자필 유서 없이 죽었다”며 “기존 문건은 유서가 아니라 법정싸움을 위한 자료”라는 주장을 강조했다.

그는 또 “장씨가 자살하기 전 지인과의 휴대전화 통화에서 소속사 전 대표 김모(40)씨가 '날 죽이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우울증의 자살징후가 아니라, 살해위협에 시달리고 급하게 싸움을 추진하고

한국에서 도망가려는 낌새가 보인 당일 죽었다”고 덧붙였다.

이 논객은 전 소속사 대표 김씨의 알리바이에 대해서도 “김씨가 장자연의 사망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사무실을 장자연 사망시각과 거의 동시 또는 더 일찍 직원들을 보내서 청소했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계단에서 발견되고 경찰에서 떠든 한참 뒤 직원들을 보내서 사무실물품들을 치운 것은 계산된 알리바이일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아고라 논객 폭풍드러머가 내린 총체적 결론은 “김씨는 최진실, 정다빈, 유니를 죽음으로 몰아넣고도 반성은커녕, 버젓이 회사이름 바꾸고, 여자들 성접대 시키고, 마약하고, 유영철 살인한 집을 구입해 이용하는 싸이코패스”라고 단정지었다.

한편 장자연 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이날 전 매니저 유장호(30) 씨가 언론사 2곳에 문건을 보여줬고, 유족과 함께 소각한 것 이외에 문건의 초안과 초안의 복사본 등을 따로 갖고 있다가 쓰레기봉투에 버린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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