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하지

아이유계 시초였던 장나라 클라쓰

사실 장나라의 한국에서 인기가 짧았던건 팩트입니다.

하지만 반짝 인기 끌다가 잊혀진 연예인은 아니라는것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것 같아요.

오히려 한국 활동을 접고 (수많은 러브콜을 뒤로하고) 중국 씹어먹다 온 연예인이죠.

장나라는 2001년 5월에 가수로서 데뷔합니다.

그리고 평균 시청률 27프로 최고 시청률 39프로의 논스톱에 출연하죠.

그리고 바로 2001년에 신인가수상을 수상합니다

그리고 2002년 최고 시청률 44프로의 명랑소녀성공기로 초대박을 칩니다

그리고 곧바로 내사랑 팥쥐까지 야인시대에게 밀리긴 했지만 인기를 끌었죠

그리고 데뷔 1년만인 2002년 KBS와 MBC에서 가요대상을 받습니다.

이때 당시에 CF도 휩쓸었죠. 교복, 소주, 금융, 햄버거, 우유, 빼빼로, 라면, 학습지, 화장품, 샴푸, 과자 광고부터 공익광고, 16강 기원 광고까지 그냥 CF 1인 독주체계 수준으로 광고를 쓸어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영화 오해피데이에서 여배우 역대 최고 개런티를 받았으나 흥행에 실패하고 3집도 대히트를 쳤으나 그 이후 띄엄띄엄 활동하면서 반짝 스타정도의 이미지로 남았으나 실상은

...

[중국 최고의 여성 연예인에게 붙는 칭호]

2005년: 띠아오만 공주 드라마 당시 시청률 1위로 중국전역의 400여개 방송국에서 방영

2003년: 한국 최고의 가수상 수상

2005년: 대륙 최고 인기 가수상(중국인들과 경쟁해 수상)

2005년: 아시아 최고 여자 가수상

2007년: 순백지련 드라마 시청률 1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에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는데 유일한 외국인 참가자가 장나라

물론 한국정서상 중국에서 잘나간다는 점이 큰 인정을 받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장나라는 그냥 잠깐 반짝 하다 몰락한 스타가 아니라 데뷔하지마자 순식간에 정상에 오른다음 중국가서 씹어먹느라 한국 활동을 안했을뿐입니다.

한국에서 쭉 활동 했다면 얼마나 오래 인기를 끌었을지 짐작도 안가는 가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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