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를 맞아 실종된 4명의 교사가 속했던 충남해외교육봉사단 3팀 소속 교사 6명이 22일 오전 귀국했다.
팀의 수석 교사인 A씨는 “포터(가이드)가 ‘엄홍길 대장과도 일해본 적 있다’고 했다”며 “사고가 날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를 맞아 실종된 4명의 교사가 속했던 충남해외교육봉사단 3팀 소속 교사 6명이 22일 오전 귀국했다.
팀의 수석 교사인 A씨는 “포터(가이드)가 ‘엄홍길 대장과도 일해본 적 있다’고 했다”며 “사고가 날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