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 1화에서

이때는 고정이 아닌 게스트였던 손호준

원래 고정이었던 장근석이 논란으로 하차를

하고 게스트로 왔던 손호준이 고정이 된 것임

(1화에 장근석 없는건 귀신같은 편집

덕분, 실제론 장근석도 1화에 있었음)

게스트로 왔을 때 원래 1박만 하고 가는 것이

었으나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못해 무려

3박 4일이나 있다가 가게 된 손호존

그러는 동안 차승원 유해진이

다른 게스트고 뭐고 다음 게스트도

손호준이 었으면 좋겠다는 둥 진짜 손호준을

맘에 들어함

넘나 맘에 들어해 바로 장근석 하차 후

고정 자리 꿰차게 되고

차승원은 손호준이 먹고 싶다면

두말 않고 요리를 하고

고기가 먹고 싶다는 말에 딸 생일 땜에

육지에 나갔다가 돼지고기를

가져와 두루치기를 해주기 함

심지어

본인 소속사로 루팡해 감

참고로 위 삼시세끼 손호준 언급 짤은

다 게스트로 왔던 당시 캡쳐임 ㅋㅋ

초면에 얼마나 맘에 들었으면 ㅋㅋ

2. 유연석

호준에게 연석은 서울에서

처음 사귄 친구임

(호준은 광주 출신)

꽃청춘 당시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외국음식이 낯설어 잘 못먹는 호준이

신경 쓰여 가격 신경 안쓰고 과일을

사와 직접 까서 먹게 해주고 계속

옆에서 챙겨 줌

서로 이런 톡도 보내는 사이고

지금은 무려 같은 아파트에 살며

니올내갈 하는 사이 ㅎ

3. 유노윤호

같은 광주 출신으로 서로 데뷔 전부터

친했던 사이

손호준이 무명일 시절

유노윤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그의 집에서 거의 얹혀 살다시피

했다고 함

가족이나 마찬가지 ㅇㅇ

심지어 둘은 휴대폰 번호 뒷자리까지

똑같음 ㅋㅋ

유노윤호가 똑같이 맞춰달라 했다고

국제전화임을 망각하고 둘이 평소처럼

통화했다가 요금폭탄을 맞기도 함

그런 손호준이 성공하고 싶은 이유는

딱 하나

어려웠을 때 도움 받은 사람들한테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ㅇㅇ

대표적으론 유노윤호

4. 남주혁

호준이가 비 맞으면서

설거지하니까 쓰윽 와서 우산 씌워주며

이거 하려고 운동했는데요 - 라고

말하는 남주혁 ㅋㅋㅋㅋ

본인 등이 다 젖건 말건 상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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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족 사진 찍는 건데

무슨 연인 사이 사진 찍는 것 같이

꿀 떨어지는 서로의 눈빛과 제스처들 ㄷㄷ

참고로 둘은 10살 차이 ㅎ

그리고 이번 손호준 드라마 고백부부

촬영장에 유연석과 유노윤호가 앞다퉈

간식차를 보내 줌 ㅋㅋ

레알 망상 인소 여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손호준 ㅎㅎ

주변에 챙겨주려는 '남자'들만 가득함

(사진 50장 압박으로 빼먹은

분량 많은데 여튼 다들 손호준한테

넘나 잘해주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