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9 Tue 2020.06.09 Tue 내일뭐하지 내일뭐하지 오늘 첫 출근했는데 펑펑 울었다.jpg 아버지가 정말 하늘에서 지켜볼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 지금 얼마나 자랑스러우면서도 미안해 하실까.. 아들이 미안해하실필요없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는거 아빠가 저기서 들었으면 좋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