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하지

요즘 재조명되고 있는 드라마(feat.청도대남병원)

우연의 일치라기엔 기초가 너무 탄탄함ㄷㄷㄷㄷ

구해줘에 나오는 소싸움장면. 청도는 소싸움축제로 유명함

구해줘 속 사이비 이름은 구선원. 현재 말나오는 청도대남병원은 과거에 복지법인 구덕원 산하 병원이었음. 구선원과 구덕원...

구선원의 교주는 교인에게 새하늘님이라고 불림. 새하늘을 한자로 하면 신천. 실제로 신천지란 이름도 신천(새하늘), 신지(새땅)을 합쳐서 신천지인거 맞음.

구선원은 예배를 앉아서 봄

신천지도 마찬가지

신천지 뿌리가 천부교인데 천부교도 앉아서 저런다함ㅋㅋ 꼭 사이비스러운것만 배껴옴ㅋㅋ

구해줘 남주의 아버지가 군수로 나옴.

청도대남병원도 청도군수, 청도군과 연관이 많아 보임

청도대남병원과 보건소는 붙어있고 저 건물 통틀어서 엘베가 하나라 같이 사용함 (요양원 이름은 에덴원. 기억하셈)

대남병원은 청도군으로부터 노인 전문 병동(군립청도요양병원)을 위탁받아서 운영중이라

대남병원안에 "군립"청도요양병원이 있음

2005년에는 대남병원과 보건소의 연계를 위한 실무자 모임을 했음.

에덴원안에 청도군주간보호센터가 있음

아래는 자잘자잘하게 청도군과 연관되 있는거. 궁금하면 읽어보셈

이쯤되면 구해줘 작가가 뭘 알고 쓴게 아닐까 싶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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