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하지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들

간장게장

일명 ‘밥 도둑의 대명사’로 불리는 간장게장은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먹는 음식이다.

간장게장은 특유의 짭조름하고 달짝지근한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타국에서도 게를 이용한 여러 요리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살아있는 게를 간장에 절여 먹는 요리법은 한국에서만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골뱅이

전 세계에서 골뱅이를 가장 많이 먹는 한국,

전체 생산량 중 80% 이상을 우리나라에서 소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술안주로도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골뱅이는 ‘골뱅이무침’

이외에도 ‘골뱅이 치킨’, ‘골뱅이 해물찜’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또한 골뱅이는 국내 소비량이 너무 많아 외국에서 수입해 올 정도이지만,

외국에서는 잘 먹지 않는 낯선 음식 중 하나.

깻잎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국민 채소’ 깻잎,


그러나 깻잎의 알싸한 향 때문에 이를 먹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한다.

마치 한국인에게 ‘고수’와 같은 존재가 외국인에게 ‘깻잎’인 것이다.

예상외로 깻잎을 먹는 나라는 거의 없으며, 효능조차 연구된 바가 별로 없다.

심지어 일본인들은 깻잎 통조림을 보고 “낙엽을 간장에 절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도토리묵

다람쥐의 주식을 먹는 한국?


한국인에게 도토리묵이란, 오랜 역사를 지닌 토종 음식으로

임금님 수라상에 자주 올랐던 음식이었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을 살리는 구황식품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도토리는 다람쥐의 주식일 뿐이며,

이를 묵으로 쑤어 먹는 한국인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느꼈다고 한다.

탱탱하고 부들부들해 보이는 외관 때문에 종종 젤리로 오해하기도 한다.

미더덕

전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음식이다.

바다에서 나지만 모양이 더덕과 비슷하다 하여 ‘미더덕’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상한 생김새 때문에 한국인에게조차 천대받았다.

하지만 씹으면 톡 하고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 향 덕분에 현재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번데기

실체와 고소함 사이에서 고민하게 만드는 음식,

번데기는 한국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하지만 누에나방의 애벌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먹을 수 있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으로 갈리게 된다는데…!

과거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장동민은 번데기에 대해

“어릴 적 간식이었다. 근데 외국 사람들은 잘 못 먹더라”라고 말하자 미카엘 셰프는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항상 먹을지 말지 고민하는 음식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참외

외국인들에게 일명 ‘코리아 멜론’이라 불리는 참외,

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담겨 있어 한국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이며,

수박보다 훨씬 오래전 삼국시대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에는 참외를 재배하지 않기 때문에

마치 한국인들이 동남아시아에 가면 망고스틴, 두리안, 파파야 등을 먹는 것처럼

외국인들도 한국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과일로 손 꼽힌다고.

콩나물

무침, 탕, 찜 등 여러 음식에서 발견할 수 있는 콩나물,

하지만 외국에서는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을 주로 먹는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을 선호하지만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는 거의 익히지 않거나 생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서양에서는 콩에서 콩나물이 되는 것을 보고 털이 있고,

다리가 하나 달린 유령이 들어 있다 생각하여

콩나물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삭힌홍어

특유의 톡 쏘는 향 때문에 삭힌 홍어는 우리나라에서도 호불호 갈리는 대표 음식이다.

한 점만 먹어도 코에서 불이 날 것만 같은 강력한 향을 지니고 있어

대중적인 선호도 보다는 마니아 층이 두터운 음식이다.

한편, 삭힌 홍어는 전남 서해안 지방의 특산 요리로 삶은 돼지고기, 묵은 김치와 함께 삼합으로 같이 먹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산낙지, 순대, 육회, 청국장 등이 ‘한국에서만 먹는 유일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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