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하지

의외로 비싼 물건.jpg


카페 알바 4년 했다. 반년에 한번 꼴로 분실되는데 보통 의도하고 가져가는 사람은 없다.

렉카 같은 급하게 휙휙 들고가는 아저씨나 휴대폰인줄 착각했는지 가방에 넣어서 가는 어머님들인 경우가 많다.

보통 벨을 받고 음료를 주기 때문에 분실될 일이 없는데 알바가 고백했다가 까이거나 해서 멘탈 나가있을때 분실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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