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하지

줄서서 먹는다는 길음역 분식집

메뉴판

가격이 특별히 싸다거나 하지 않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일단 앉자마자 시키지도 않은 어묵우동이 나옴

우동 먹는데 맛보라고 빙수 줌

시킨 메뉴 아직 나오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

떡볶이랑 치즈스틱만 시킨 사람의 최후

추운 날 온 사람의 최후

11000원 나와서 20000원 짜리 내민 사람의 최후

둘이 와서 딸기빙수 하나 시킨 사람의 최후

서비스 빙수를 먼저 다먹은 사람의 최후..

리필해줌

바글바글..


여기 직접 가봤는데 이거 다 진짜임ㅇㅇ

인기 게시글